(광고) 지만 스테이블코인 꿀통 하나 소개 : USX The Neodollar (~12% APY + ZK기반 선택적 프라이버시 + 가스비 무료) USX는 ZK OG인 Scroll 팀에서 런칭하는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 입니다. Scroll은 EVM 완전 호환 zkEVM을 지향하는 이더리움 ZK 롤업입니다. (제가 초반에 ZK에 대해 공부할때 가장 많이 참고했던 자료가 Scroll팀의 기술 자료들이었습니다.) 이 Scroll 에서 만들고 있는 네이티브 스테이블코인이 "USX" 입니다. 저는 상당히 오래 전부터 10K의 USX를 민팅해 스테이킹 해두고 있는데, 마침 광고 제안이 와서 덥썩 물었습니다. 제가 USX를 괜찮게 생각했던 이유는, 다음 장점 때문입니다. - 스테이블코인 10~15% APY - ZK 기반 선택적 프라이버시 전송 - 전송 가스비 무료 USX는 10~15%의 APY를 달성하기 위해 전통금융과 DeFi를 혼합한 운용 전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크립토와 상관없는 오프체인에서 델타 뉴트럴 전략들(채권 basis trade, 현물-선물 차익거래, 거래소간 차익거래 등)을 통해 일부를 운용하고, DeFi를 기반으로 일부 자금을 델타 뉴트럴로 운용합니다. 크립토에만 자산 운용이 한정되어 있지 않고 다양한 전략들을 통해 수익을 발생시키고, 이를 sUSX(스테이킹된 USX) 보유자들에게 공유하는 것이죠. USX는 기본적으로 Scroll 체인에서 발행되지만, 이더리움 생태계들 사이에 경계가 점점 희미해지고 있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이자가 지급된다면 빠르게 확산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거기다 Scroll팀의 Cloak(프라이버시 레이어)를 사용해 전송시 프라이버시를 보장받을수 있는 옵션이 존재합니다. 요즘 크립토 내러티브의 중심에 있는 선택적 프라이버시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죠. 최근 "스테이블 코인 전쟁" 이라고 할수 있을 만큼 엄청나게 많은 스테이블코인들이 등장하고 있는데, 이제는 Ethena부터 Falcon, USX까지 운용 이자를 공유하는것이 기본이 된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도 USDT와 USDC가 시장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는데, 이런 운용 수익 공유형 스테이블코인이 더 파이를 많이 빼앗아 오면 좋겠습니다. 거기에 USX를 기반으로 Scroll 생태계도 다시 살아나면 좋겠네요. + USX는 예치 및 스테이킹 포인트를 기반드로 USX 팀의 TGE시 토큰을 에어드랍 받을 수 있습니다. 단순히 예치작으로 포인트 에어드랍만 노린다면 사실.. 요즘같은 시대에 굳이 할필요는 없지만, 12%가량의 APY가 있기때문에 스테이블코인 파킹해놓기 괜찮다고 생각합니다.